하나님이 계시는 증거
안녕하세요. 기독교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요즘 사학법으로 기독교학교가 피해를 얻고 있으며, 요즘 대한민국에서 하나님과 성경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성경을 아는 것은 자유이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알아서 믿도록 자유의지를 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어야 하며, 성경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감히 제가 하나님과 성경에 대해 쓴 글을 한 번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성경을 쓰기 앞서, 성경이 진짜일까요?
1.1947~1956년경,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사본인 쿰란 사해사본의 이사야서가 발견되었습니다. 이 사본은 BC 150년경의 것입니다. 이 사해사본이 발견되기 전까지는 전해져 오던 맛소라 사본(AD 900년경)이 구약성경 말라기서(BC 400년경)와 1300년이나 연대 차이가 나서 구약성경의 신빙성에 많은 의문이 제기되었으며, 성경이 누군가에게 각색되었다고 의심했었습니다. 그러나 사해사본이 맛소라 사본의 내용과 거의 일치하며 연대 차이가 많이 감소해, 전해져온 구약이 변질됐으리라는 의혹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2. 성경이 전해진 사본과 원본이 얼마나 같은지 확인하는 고서 검증법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보였습니다. 결과를 보여주기 앞서, 고서 검증 학자들은 신빙성이 매우 높기로 유명한 호머의 일리아드 사본과 원본, 성경의 사본과 원본을 비교하면서 진행하였습니다. 고서 검증 결과, 첫 번째로 신약성경의 사본 수는 일라이드 책 보다 40배 더 많았습니다. 두 번째, 원본 기록 연대와 최초 사본 기록 연대의 시간적인 차이에서도 신약성경은 약 25년으로 일리어드에 비해 20배나 짧았습니다. 세 번째로, 오류의 정도에서도 일라이드는 5%, 신약 성경은 0.5%로 매우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정확도 계산 결과, 신약성경은 일라이드보다 8000배의 정확도를 보여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또한 오류 0.5%마저도 0.4%는 철자의 문제, 0.1%는 접속사의 문제였습니다.
3. 어떻게 이렇게 정확할까요? 유대인 중 탈 무디 스트라는 집단이 엄격한 규칙에 따라, 성경을 똑같이 베끼는 일을 수천 년간 해 왔기 때문이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마치 예수님을 입증하기 위해서 써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 인류사에서 한 사람의 일대기가 탄생부터 죽음까지 태어나기 수백 년, 수천 년 전부터 기록된 사람은 예수가 유일합니다. 수천 년부터 예수님을 기록하기 위해 쓴 성경이 가짜일까요?
extra) 하지만 성경이 사실이어도 성경의 뜻을 알기 쉽지 않았기에,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3장 35절: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계신 객관적인 증거
1.1987년 캘리포니아 대학의 연구 팀은 전 세계에 다양한 민족 여성의 DNA를 채취해 조사했습니다. 여성에게서만 유전되는 미토콘드리아 DNA를 분석한 결과, 다양한 민족의 모든 여성이 한 조상의 후손이라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남자에게만 유전이 되는 Y 염색체를 조사한 결과 이 세상의 모든 남성 역시 한 명의 공통 조상을 갖고 있다는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그래서 이를 성경의 이름을 따서 미토콘드리아 이브, 그리고 Y 염색체 아담이라고 명명하였습니다. 연구원은 이 공통조상이 6,000년 전 사람이라고 결론 내립니다. 이는 성경에서 얘기하는 연대와 거의 비슷하게 일치합니다.
2. 창조론. 우주가 이렇게 질서 정연하고 확실한 법칙 아래 있으며 지구가 살기 좋게 완벽히 배치된 것이 우연인 것일까요? 양자역학 분야에서 노벨상을 수상한 리차드 페인만은, “자연이 수학적으로 매우 규칙적이라는 진리는 정말 신비로운 것이다...온 우주에 온갖 법칙들로 가득하다는 사실은 일종의 기적이다”라고 말했습니다.
3.A, T, G와 C 4개의 화학물질로 된 DNA가 30억 개나 조합이 되면서 만들어졌으며 DNA들은 너무 완벽하게 조직되었습니다.
4. 각색으로 만든 성경이 아닙니다. 성경을 망상대로 만든 것이라면 그것을 믿도록 끌어들일 만한 구절만 만드는 것이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성경을 믿도록 하는 구절들 외에도 정복시대와 역사와 족보들이 있는 것이 생동감이 넘칩니다.
5. 성경이 그저 과학적 사실의 기술을 목적으로 쓰인 것이 아닙니다. 진실은 과학적 사실로만 구성되는 게 아니라 사실을 꿰어서 전체적으로 조망하는 스토리텔링에도 있다는 말이 있죠. 그러한 스토리텔링은 상징적 그리고 비유적으로 기술됩니다. 창조와 출애굽기와 예수의 부활과 그의 말씀이 현대 과학에 배치되는지 아닌지와 상관없이 더욱 고차원적인 진실을 스토리텔링을 통해 담고 있는 것이 성경입니다.
성경으로 인한 하나님이 계신 객관적인 증거
1. 창세기 1장 1절 성경에서,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느니라"라고 쓰여있습니다. 그 말과 함께 창세기 1장에서는 태초, 자연, 인간, 동물, 낮과 밤의 광명체의 창조에 대해 쓰여있습니다.
2. 창세기 9장 2절-3절에서, 성경에서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바다의 모든 물고기가 너희를 두려워하며 너희를 무서워하리니 이것들은 너희의 손에 붙였음이니라 모든 산 동물은 너희의 먹을 것이 될지라 채소 같이 내가 이것을 다 너희에게 주노라"라고 쓰여있습니다. 또한 창세기 전도서 3장 21절에서, "인생들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라고 쓰여있습니다. 우리는 진화된 동물이 아니고, 우리가 선한 일을 하기 위해 탄생된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셨고, 우리는 의지로 선한 일을 해야 합니다.
3. 마태복음에서, 예수님을 포함한 족보가 14명씩 3대로 쓰여있습니다. 그 시대 역사가 족보로도 표현이 되었습니다.
4. 고린도전서 15장 51-52절에 따르면, 성경에서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라고 쓰여있습니다. 우리는 죽기까지 오직 성경대로 살아가야 합니다.
정리하겠습니다. 성경에서는 세상의 진실이 증명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길, 그가 다시 오실 때에 사실을 모두 알려주시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신약성경 속 약속을 지키며 하나님을 믿으며 살아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일부다처제가 옛날에는 문제가 없었던 것처럼, 아무리 착한 사람이어도 나중에 나쁜 인간이라고 간주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무엇이 참 질서인지 알지 못합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을 믿고 성경에 나와있는 참 질서대로 살아야 합니다. 베드로후서 3:9절에 말씀하기를,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모두 구원받기를 원하시며, 또한 하나님을 전도하는 것을 좋아하신다고 쓰여있습니다. 그것이 기독교인들이 전도를 하는 이유이며, 사람들에게 과도한 전도라고 욕을 먹고 있는 이유입니다. 족보와 역사 그리고 말씀이 기원전부터 만들어진 것이 신기하지 않으신가요? 저는 하나님이 계심을 확신합니다. 말을 끝내기에 앞서, 대한민국의 기독교를 비넷하고 허위기사를 내는 신천지가 상상 이상으로 많아지고 있습니다. 모든 인생을 신천지 활동에 바치며, 다양한 수단으로 사람들을 끌어들여 신천지 단체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기독교가 비넷받지 않았으면 좋겠으며,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 많아지기를 소망합니다.
롬 10:13~15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시편 104:24 여호와여 주께서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그들을 다 지으셨으니 주께서 지으신 것들이 땅에 가득하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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